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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시장서 6000억 조달…지노믹트리 공모액 1위
민경문 기자공개 2019-12-12 08:17:57
[2019 제약바이오 마켓 리뷰]IPO시장서 6000억 조달…지노믹트리 공모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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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료기기 등 헬스케어업체 포함)이 6000억원 이상의 자금을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끌어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2018년) 대비 2000억원 이상 줄어든 금액으로 하반기 이후 밸류에이션 감소분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단일 건수로 보면 지노믹트리의 공모 규모가 가장 컸다. 주관사 중에서는 작년 주관 규모가 제로였던 삼성증권이 최대 실적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IPO 전체 공모액이 3조8000억원 정도로 이 가운데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점유율은 약 16%가 되는 셈이다.'
'2018년의 경우 상장 건수도 24건이었고 전체 시장 대비 점유율도 30%에 달했다. 하지만 이들 기업의 최근 주가는 대부분은 당시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바이오기업들을 중심으로 상장 밸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설정됐다는 의미로도 해석되는 부분이다.'
'실제 바이오기업들의 IPO 가격은 올해 하반기 들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수요예측에서 당초 제시한 밴드의 하단 이하로 공모가격이 결정되는 경우도 부지기수였다. 6월 이후 에이치엘비, 신라젠, 헬릭스미스 등이 임상 3상에서 기대에 못미친 결과를 공개하면서 바이오 투심이 얼어붙었다는 분석이다.'
'주관사 중에서는 한국투자증권이 6건으로 올해 가장 많은 제약바이오기업의 IPO를 수임했다. 다만 규모만 보면 3건(압타바이오, 메드팩토, 셀리드)을 성사시킨 삼성증권의 실적(1654억원)이 가장 컸다. 작년 삼성증권이 제약바이오기업의 IPO을 한건도 맡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큰 폭의 변화다.'
돈 못버는 바이오기업, 피어그룹은 돈버는 제약사
평균PER 28배 가량…"공모가 밴드 맞추려면 의사결정 불가피"
민경문 기자공개 2019-12-13 08:21:01
[2019 제약바이오 마켓 리뷰]돈 못버는 바이오기업, 피어그룹은 돈버는 제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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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해만 보면 총 18개의 제약바이오기업(의료기기 등 포함)이 IPO에 나섰는데 PSR(주가매출비율) 방식의 지노믹트리를 제외하면 공모가 산정을 위해 모두 PER 방식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PER 배수는 28.36배였다.'

'레이(의료기기), 녹십자웰빙(건기식), 노터스(비임상 CRO)를 제외하면 모두 적자기업인데 이들 상당수가 '흑자'를 기록중인 제약사 중심으로 피어그룹을 선정했다.'
'가장 낮은 수치는 AI진단회사인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비교기업(유비케어, 비트컴퓨터, 인피니트헬스케어)을 통해 산정한 18.9배였다. 관전포인트는 상반기만해도 30배를 훌쩍 넘었던 평균 PER 배수가 하반기 들어 20배 안팎으로 급격하게 떨어졌다는 점이다. 그만큼 유통시장의 밸류에이션이 하락했다는 방증으로 받아들여진다.'
'체외진단업체인 지노믹트리는 국내에서는 비교대상이 없다고 판단, 이그잭트사이언스(Exact Sciences), 에피지노믹스(Epigenomics), 미리아드 제네틱스(Myriad Genetics), 애보트 래버러토리(Abbot Laboratories) 등 외국회사만을 택해 눈길을 끌었다. 노터스의 경우 켐온을 제외한 4곳의 비교기업을 외국회사로 채웠다.'
'시장 관계자는 “비교기업 선정은 주관사와 발행사가 합의하에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형태’로 이뤄지기 마련"이라며 “결국 원하는 공모가를 만들어 내기 위한 IPO 과정의 일부분"'
후폭풍 된 CB, 자금 조달 히든카드는 옛말
대부분 주가하락에 시름, 기관 손실 '속출'…내년 풋옵션 대응 주목
민경문 기자공개 2019-12-16 08:16:40
[2019 제약바이오 마켓 리뷰]후폭풍 된 CB, 자금 조달 히든카드는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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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사채(CB)를 중심으로 한 메자닌(mezzanine)이 국내 바이오업계의 조달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상반기까지 상장사들의 펀딩 수단으로 인기를 모았지만 이제는 자금 운용을 옥죄는 형국이다. 하반기 바이오기업들의 주가 하락이 ‘독’으로 작용했다. 당장 내년부터 도래하는 후속 메자닌증권의 조기상환 가능성에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올해 상당된 제약바이오업체들이 발행한 메자닌은 대부분 CB로 구성돼 있다. 공모가 아닌 사모라는 점도 특징이다. 신라젠(1100억원)과 파멥신(1000억원)이 나란히 1000억원대 CB를 발행했으며 이수앱지스(800억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600억원), 지트리비앤티(480억원), 메디포스트(400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거래소 상장 기업 중에는 나노메딕스가 발행한 400억원 규모의 CB가 가장 컸다.'

'올해 초 1100억원 규모로 발행된 신라젠 CB는 그나마 다행이었다. 무용성 평가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는 고꾸라졌지만 그나마 여유자금이 있었다. 당장 대규모 임상 비용이 필요치 않았다는 점도 예상보다 이른 투자자들의 조기상환 요청을 수락한 이유다. 당초 CB 금리의 만기수익률은 3%였지만 발행 8개월만에 0.3%의 금리로 비용 부담을 낮춘 점도 ‘상호 윈윈’이었다.
에이치엘비가 지난해 발행한 CB와 BW는 오히려 투자자들에게 두 자리수 이상의 수익률을 가져다준 케이스다. 6월말 리보세라닙의 탑라인 결과가 발표되면서 주가는 한때 2만원때까지 떨어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9월 말 해외 학회에서 구체적인 임상 수치가 공개되면서 전세가 역전됐다. 다시 10만원 이상으로 오른 주가 덕택에 극적으로 보통주 전환을 통한 엑시트가 가능했다. 투자자로선 지옥에서 천당을 오갔다.'
'지난 8월 헬릭스미스가 실시한 1496억원 규모 유상증자의 신주 단가는 13만6000원이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형태였는데 현 주가가 9만원 안팎에 그치고 있다. 강스템바이오는 3상 결과 발표 전 사모 발행한 전환우선주 480억원어치가 기관들의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IPO 3년뒤 '흑전' 기대…신약 프리미엄 여전
평균 380억대 순익 추정…”실현 가능성은 미지수”
민경문 기자공개 2019-12-17 12:38:38
[2019 제약바이오 마켓 리뷰]IPO 3년뒤 '흑전' 기대…신약 프리미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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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적자지만 평균적으로 3년 뒤 380억원 정도의 순익을 낼 것이라는 ‘의지’를 보였다. 무려 1000억원에 가까운 순익을 달성하겠다는 곳도 있었다.'

'주관사 역량에 따라 좌우되는 현재가치 할인율은 어땠을까. 공모가 산정을 위해서 미래 추정순익을 현가로 할인하는데 필요한 수치다.'
'압타바이오(45%), 매드팩토(40%), 수젠텍(40%) 등의 할인율 수치가 40%를 넘었다. 반대로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할인율은 8%에 그치면서 최저를 기록했다.'
''흑자 바이오기업'인 녹십자웰빙, 노터스는 올해 반기 순익의 두배인 75억원과 57억원을 적용했다. 레이는 작년 4월~올해 3월까지 산출된 70억원의 순익으로 공모가를 산정했다.'
'시장 관계자는 "역대 국내서 상장한 제약바이오 기업 중에 증권신고서에서 기재한 추정 순이익이 실제 현실화된 케이스는 한 건도 없었다"'
공모가 괴리율 최악…"70% 이상 밴드 못 지켜"
하반기 바이오 투심 냉각…수요예측서 무차별 디스카운트 이어져
민경문 기자공개 2019-12-19 08:10:02
[2019 제약바이오 마켓 리뷰]공모가 괴리율 최악…"70% 이상 밴드 못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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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격이 당초 제시한 공모가 밴드 내에서 결정된 케이스는 5곳에 그쳤다. 레이(의료기기), 녹십자웰빙(건기식), 노터스(비임상CRO)는 특히 밴드 상단에서 공모가격을 확정했는데 모두 수익을 내고 있는 회사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8.5조 L/O 결실…유한·브릿지·알테오젠·SK 가능성 입증
서은내 기자공개 2019-12-17 07:39:39
'2019년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분석한 결과 건당 총 기술계약 규모가 가장 컸던 곳은 알테오젠이다. 계약금 등 비공개 업체는 제외했다.'
'알테오젠 다음으로 건당 규모가 컸던 딜은 브릿지바이오가 지난 7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과 맺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BBT-877) 기술이전 계약이다. 총 계약규모가 1조4600억원이다.'
'큐라티스가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바이오파마와 맺은 결핵백신(QTP101) 기술수출 계약이 1조2000억원 규모, 유한양행이 베링거인겔하임과 체결한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라이선스아웃 거래가 1조50억원'
'유한양행은 건당 기술계약 규모 기준으로는 4번째를 기록했지만 올해 두 건의 빅딜을 성사시키면서 계약 총 합산으로는 1위를 차지했다. 7월 베링거인겔하임과의 1조원 딜에 더해 1월 미국 길리어드에 넘긴 NASH(비알콜성지방간염)치료물질 계약을 합하면 총 계약규모가 1조9000억원에 달한다.'
'총 계약규모 만큼이나 유의해서 봐야할 지표가 있다. 최초 수령하는 선급 계약금(업프론트)이다. 전체 계약금 규모는 약이 판매허가와 같은 최종 성공지표에 도달한다고 가정할 때 수령가능한 최대 액수이며 확실한 수익으로 볼 수는 없다. 그에 비해 업프론트는 통상 반환 의무가 없는 확실한 수익이다.'
'계약금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보면 SK바이오팜이 스위스 아벨테라퓨틱스와 체결한 노전증 신약물질 세노바메이트 기술이전계약이 업프론트 규모 1170억원으로 1위에 올랐다. 유럽지역에 제한된 권리 이전이다.'
'계약금 규모 기준으로 2위는 브릿지바이오(600억원, 단기마일스톤 포함), 3위와 4위는 유한양행(460억원, 170억원)이 차지했다. 알테오젠(150억원)은 그 다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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