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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경제
• (현황) 경기둔화 → (전망) 금리인하·재정확대 등으로 대응

무역분쟁 등 불확실성 지속으로, 글로벌 경제 BIG4(미중유일) 동반부진 예상
각국은 금리인하, 양적완화, 재정지출 확대 등으로 경기침체 우려에 선제적 대응

(미국) 경기둔화 국면에 진입, 연준은 기준금리 추가인하 등 완화적 통화정책 추진 예상
•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대응해 기준금리 추가인하, 인프라투자 통한 재정지출 확대 등 다양한 부양책 예상

※루비니 교수의 글로벌 경제 3대 치킨게임(매경 세계지식포럼, ’19.9월) : ①美中 무역분쟁 ②美·이란 지정학적 갈등 ③브렉시트 > https://news.v.daum.net/v/2019092717540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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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해 '닥터둠'이라는 별명을 얻은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원 교수'

' '2020년 글로벌 경제위기 진단' 세션에서 "갈등을 겪고 있는 각국 당사자들이 치킨게임에서 방향을 틀지 않으면 죽는 것을 알고도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면서 "미·중, 미·이란, 브렉시트를 위한 영국과 EU 간 갈등 중 하나라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면 지금의 경기 위축이 금융위기로까지 확산'

 

'교역과 생산, 투자 감소 등 복합적인 불황 속에 그나마 완전한 침체로 넘어가지 않는 것은 민간 소비가 버티고 있기 때문'

'3대 치킨게임이 가속화할수록 기존의 글로벌 공급망 축소에 따른 공급 측면 위축에 이어 소비 여력도 감소하면서 수요 측면 불황도 가속화할 것으로 경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교수는 는 이번에 찾아올 경제 침체의 양상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는 다를 것으로 내다봤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수요부문이 유발한 경제 위축이었다. 따라서 확장적 재정정책과 완화적 통화 정책 등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사용할 수 있는 정책적 카드가 많았다. 그러나 다가올 경제위기에서는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미국

2019년 미국경기는 사상 최장의 확장국면*을 이어가며 완만한 성장세를 실현
* 美경기확장기(순위, 개월, 전미경제연구소(NBER)) : ①’09.6~’19.7(121개월째) ②’91.3~’01.3(120개월)

기준금리는 당초 인상(4회)이 예상됐으나, 경기확장세 지속을 위해 2회 연속 인하(7월·9월, 각 25bp)
→ 美경기요인보다는 대외요인에 기인 : ①유로존·중국 등 글로벌 경기둔화세 ②무역정책 불확실성 증대 등

경기사이클上 둔화기 진입, 대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성장세 둔화

지속적인 제조업 부진은 기업투자 및 고용악화로 이어져 소비위축 우려되나, 

다만, 대선(’20.11월)前 경기부양책*은 이를 상쇄
* 美정부는 법인세 감세(21 → 15%), 급여세 인하(6.2 → 4.2%), 중산층(4.5~13.5만달러) 소득세 인하 방안 등을 검토중
완화적 통화정책은 주가, 환율 등 금융시장 안정화는 가능하나 전반적 경기회복에는 역부족

제로 금리 가능성이 아주 높지는 않지만, ’20.11월 대선을 앞둔 트럼프의 큰 폭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下 경기둔화 지속, 보호무역 격화 등이 겹칠 경우 0%대 기준금리시대 도래 가능성

트럼프의 대선(’20.11월)前 달러약세 유도, 증시부양 의지 등 유동성 공급의지는 확대되나, 기준금리
인하여력이 있어 대규모 양적완화 가능성은 높지 않음

 

중국

소비 증가율*은 고용둔화, 배기가스 배출규제 강화에 따른 자동차 판매부진** 등으로 하락
* 소매판매(전년동기대비, %) : 10.2(’17) → 9.0(’18) → 8.2(’19.1~9) 

** 자동차 소비(전년동기대비, %) : 5.6(’17) → △2.4(’18) → △0.7(’19.1~9)

투자*는 인프라투자**가 개선됐지만, 기업이익 부진으로 설비투자***가 역대 최장기간 감소하며 둔화세
* 고정자산투자(전년동기대비, %) : 5.9(’18) → 5.4(’19.1~9) 

** 인프라투자 : 3.8(’18) → 4.5(’19.1~9) *** 설비투자 : 2.6(’18) → △1.2(’19.1~9)
수출*도 美中 무역분쟁 지속으로 부진했으나, 수입**이 줄어 순수출 성장기여도는 플러스를 기록
* 수출(전년동기대비, %) : 7.9(’17) → 9.9(’18) → △0.1(’19.1~9) 

** 수입(전년동기대비, %) : 15.9(’17) → 15.8(’18) → △5.0(’19.1~9)

기업부채관리 정책과 美中 무역분쟁 지속 등으로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

투자는 인민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에도 저조한 투자심리로 설비투자 회복은 제한적

*기준금리 인하(’19년: ①8월, 10bp↓ ②9월, 5bp ↓)

다만,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 국경절(건국 70주년) 이후 추가적인 경기부양책 등이 둔화폭을 축소

[이슈] : 바오리우(保六, 성장률 6%대 수성) 무너질까?

美中 무역분쟁 영향이 본격화되면서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
현재 중국정부는 수출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내수(소비, 투자)부양책을 추진했으나, 효과는 미흡

2020년 ‘바오리우(保六)’ 달성여부는 ①美中 무역협상 ②추가적 경기부양책 효과 등에 좌우

시나리오 1. 6%대 초 (완만한 둔화) = GOOD

- 美中 무역협상 진전
’20.11월 대선前 가시적 경제성과 필요
경기부양을 위해 美의 요구* 수용
위안화 환율 절상, 美농산물 수입 등
- 추가적 경기부양책 효과大
①인프라예산↑ ②유동성 공급↑
→ 생산·소비·투자 개선

시나리오 2. 5%대 (성장둔화 가속) = BAD

- 美中 무역협상 교착 지속
핵심쟁점*에 대한 합의 난항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기업보조금 중단 등
- 추가적 경기부양책 효과小
생산·소비·투자 둔화세 지속

시나리오 3. 4%대 이하 (경착륙) = WORST

- 美中 무역협상결렬및분쟁격화
트럼프는 中제재 강화정책 추진이 표심결집에 유리하다고 판단
선거를 앞둔 트럼프의 정치적 부담을 가중시키기 위해 보복제재
- 정부정책 신뢰약화, 중국發 경제위기 현실화 우려

 

유로

 브렉시트, 美·EU 무역분쟁 등 불확실성의 현실화 가능성은 여전
 對미국 무역협상은 ‘독일(車수출 위해 적극협상) vs 프랑스(농산물 개방반대)’의 EU내 갈등으로 원만한 합의 요원

 

국제유가

현황 : 국제유가는 2018년 평균(65달러)보다 하락한 57달러 수준(’19.1~9월 평균)
• 美中 무역분쟁 격화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미국의 원유생산 증가로 인한 공급과잉 등이 하락요인
• 최근 국제유가는 사우디 드론 피격으로 급등했으나, 피해를 입은 석유시설 복구소식에 안정된 모습

전망 : 전반적으로 2019년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상승 및 하락 요인의 혼재로 변동폭은 확대
• (상승요인) 미국의 對이란제재 강화, OPEC의 원유감산*, 달러약세 가능성 등
* OPEC 원유 생산량(백만배럴/일) : 37.4(’18) → 36.2(’19.Q1) → 35.6(Q2) → 36.0(Q3(e)) → 36.0(Q4(e)) → 35.4(’20.Q1(e))
• (하락요인) 미국의 원유생산 증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원유수요 감소 등
* 미국 원유 생산량(백만배럴/일) : 15.5(’18) → 16.6(’19.Q1) → 17.2(Q2) → 17.4(Q3(e)) → 17.8(Q4(e)) → 18.1(’20.Q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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